국제 식품상 총연 41차 총회 워싱톤 D.C 서 열려
- 한양대학과 MOU체결 등 현안 처리-
- 이사장 부이사장, 5개 권역 부회장 등 임원이사진 발표 -
국제 한인 식품 및 주류상 총연합회는 지난 9월25일부터 26일까지 버지니아 주 알렉산드리아 힐튼호텔에서 41차 정기 총회를 열고 대한민국의 한양대학교 의과대학과 MOU를 체결하는 등 현안을 처리했다.
캘리포니아와 아리조나, 시카고, 뉴욕, 필라델피아, 해리스버그, 매리랜드, 밴쿠버, 매니토바 등 북미주 전지역 24개 챕터 회장과 이사장, 총연 임원과 고문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총회는 불경기 탈출을 위한 지역 챕터와 총연의 공동 대처 방안을 모색하는데 초점을 맞추어
지역 챕터간 상호 교류를 강화하는 방안과 한상 등 글로벌 환경을 이용해 지역 챕터의 경기를 활성화 시키기로 했다.
특히 다음 달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한상대회를 통해 국제 한인 식품 및 주류상 총연이 한국 기업과 협정을 체결해 수출입 업무에 관여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다.
한용웅 회장은 총연의 운영 방안을 ‘권역화를 통한 균등발전’으로 정하고 전미주 내 30개 챕터를 5개 권역으로 나누어 각 권역별로 부회장을 임명, 권역별 발전과 권역간 교류의 견인차 역할을 하도록 했다.
각 권역별 지휘부를 맡은 부회장단과 이사장단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이사장 : 허성철(뉴욕)
부이사장 : 케빈 김(아리조나) 한영웅(해리스버그)
부회장 및 관할 구역
서부 - 배윤향 부회장(캘리포니아) -- 캘리포니아 주, 워싱턴 주, 하와이 주, 오레곤 주
중부 - 김세기 부회장(시카고) -- 콜로라도 주, 아리조나 주, 일리노이 주, 텍사스 주
동북부 – 이창희 부회장(필라델피아) -- 뉴욕 주, 펜실베니아 주, 매릴랜드 주
동남부 – 차명학 부회장(워싱턴 디씨) -- 워싱턴 디씨, 버지니아 주, 조지아 주, 테네시 주
캐나다 – 김영필 부회장(뱅쿠버) -- 캐나다 전역
또 총연의 살림을 맡은 총무부장에는 유인현(필라델피아) 전 감사를 임명했으며 선출직인 감사는 대의원들의 투표에 의해 홍진섭(워싱턴 디씨) 전 감사와 이승수(필라델피아) 전 부이사장이 선출됐다.
이번 총회에서는 또 한국의 한양대학교 의과대학교와 MOU(상호 이해 각서)를 체결, 한국을 방문하는 식품상 총연 회원들과 그 가족들이 한양대학교 국제 협력 진료소에서 진료를 받을 경우 우대하는 방안을 확정지었다.
한양대학교 총장과 한용웅 회장이 서명, 체결된 내용에 따르면 미주 내 각 챕터 회원들과 그 가족들이 한국 방문시 한양대학교 국제 협력 진료소에서 진료를 받을 때 총 진료비의 20% 이상을 할인해 주는 것은 물론 한양대학교에서 운영하는 백남호텔(President’s Hotel)에 투숙할 경우 35-50%까지 할인 혜택을 주기로 했다.
또 인천공항에 도착해 진료소에 연락을 하면 리무진 서비스는 물론 진료소 내 각종 진료를 도우미의 도움으로 편안하게 당일로 모두 받을 수 있다.
MOU 체결후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국제 협력 진료소의 윤병철 소장은 1시간에 걸친 즉석 강의를 통해 “한국인들에게 가장 많은 암은 바로 위암이며 미주 동포들을 비롯한 해외 동포들도 1세들의 경우 위암이 가장 많다”고 설명하고 “어린 시절의 식생활로 인해 발생하는 현상이며 현재 위암 발견과 치료에 관한한 한국이 세계 정상의 수준을 자랑한다”고 밝혔다.
윤 소장은 “미국의 경우 전반적인 의료 수준은 높지만 위암환자가 거의 없어 의사들이 위암 환자를 적절히 진료하고 수술한 경험이 없기 때문에 위암 진료 및 수술 부분은 한국이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고 설명했다.
윤 소장은 또 한양대학교 국제 협력 진료소는 “진료 정도에 따라 3가지로 나누며 대부분의 모든 질병 검사를 하는 최고 단계 진료까지 모두 하루 내 받을 수 있고 간단한 수술은 원하면 검사후 바로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